회사 와서 첫번째 출장을 2009년 부산벡스코 Raillog 물류전 (20090203~20090206) 에 갔다왔다.
물론 운영요원으로 갔었다.
부산의 벡스코는 서울 코엑스 처럼 전시회 및 행사를 위주로 진행 하는 곳 같았다.
넓은 홀과 지하에 식당까지 ^^ 코엑스보다는 작았지만 쓰임새 있게 만들어 졌다.
다만 주변에 아직 공사 하는 곳이 많아 먹고 쉴 만한 곳이 많이 않았다.
전철을 타고 해운대 역에서 3정거장 가면 센텀시티라는 역이 있는데 그곳 1번 출구쪽으로 걸어 오면 벡스코로 들어 갈수 있다.
전시장 입구
전시장 입구는 1번 과 2번으로 나뉘어 지는데 1번은 출구 쪽이 가깝고 2번은 입구 쪽이 가깝다. 아침 8시 전에 출근하면서 전경을 찍었다.
반송선 PTS
운영 요원으로 가면 조금은 편하게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지 않을 까하는 방심을 했다. 호되게 혼이 났다. 전시회 Open 전에 시스템 점검과 끝나고 마무리 또한 전시회 중간 중간에 문의 사항 대응 ^^ 정말 화장실 갈 시간도 모자를 정도였다.
시스템 점검 완료 후
내가 운영 하던 장비가 있던 부스 ^^ Open 하기 직전 한 컷..
반송선 실장비 ^^
코레일 부스 뒷모습
벡스코 코레일 전시 시뮬레이터
KTX 시뮬레이터 ^^ 앞으로 내가 만들어야 할것.
코레일에 전시되어 있는 기차.. 생각보다 정교하게 잘 만들어 져있다.해운대 6월 초의 야경 전시회 끝나고 처음 가는 부산 해운대에서 야경을 보면서
아직 추운데 사람은 정말 많구나 ^^
마지막 부산을 떠나면서 길고긴 5박 6일의 벡스코 전시회를 떠나면서 역에서 한컷..
숙소를 해운대로 잡으면 바다도 구경하고 전시회도 구경하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다.
- 참 해운대 숙박비는 이야기 하기 나름인거 같다. 기본 모텔이 4만에서 8만언 수준이고
- 하급은 3만5천에서 5만언 선
- 주말에는 만언씩 더받는다고
해운대에 가면 해운대 시장 쪽에 꼭 먹어보라는 소고기 국밥이 있다.
전부 원조라고 써있는데 가보면 맛이 비슷비슷하다. 반찬만 틀리게 나온다.
아가씨는 다 어디가고..ㅡㅡ;;
답글삭제잘 찾아 보세요 ㅡ.ㅡ;; 장비뒤나 건물 뒤에 숨어 있나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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